현재 내가 사용하는 모든 시스템에 깔려 있는 웹 브라우저는 Microsoft Internet Explorer, Apple Safari, Mozilla Firefox 정도이다. 제일 사용 빈도가 높은 것은 아무래도 Firefox 이겠고 IE와 Safari는 Firefox에 밀려서 거의 찬밥 신세이다. 예전에 선택의 여지가 그리 많지 않던 시절에는 Netscape보다는 IE를 많이 썼었지만 Firefox가 등장한 이후로는 Firefox 몰방이랄까 다른 웹브라우저는 쓰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불편하다. Firefox 자체로도 좋은 웹 브라우저이지만 강력한 확장 기능이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야말로 나로 하여금 다른 웹브라우저로 갈아탈 수 없게끔 하지 않나 싶다. 사실 이 포스팅은 내가 개인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애드온들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함이다.
Adblock Plus
광고 차단 애드온. 깔끔한 웹서핑을 할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이랄까 그런 이유로 설치하였음.
Download Statusbar
따로 다운로드 창이 뜨는 게 조금 귀찮달까 매번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확인하려고 창 전환하기도 귀찮은 나에게 유용한 애드온.
Fast Dial
새 탭을 열면 북마크쪽에서 원하는 웹페이지를 선택하던지, 직접 주소 입력을 하던지, Fast Dial로 간편히 선택하던지 등의 선택 기회를 하나 더 늘려준 애드온. 다만,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도 하나 늘었다.
FireGestures
웹서핑시에는 항상 키보드에 손이 올려져 있는 상태가 아니므로 마우스 제스쳐 기능은 상당히 유용하다. 제스쳐 애드온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 애드온을 선택한 이유는 이름이 마음에 들었달까...
Flashblock
플래쉬는 잘 쓰면 웹페이지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광고로 먹고 사는 웹커뮤니티 같은 곳의 플래쉬 광고는 내 PC의 리소스를 낭비하는 쓰레기와도 같다. 그래서 이 애드온의 존재가 소중하다.
Foxmark Bookmark Synchronizer
로컬 북마크를 웹 공간에 저장하여 다수 PC들과 동기화를 도와주는 애드온. 구글에서 내놓은 구글 북마크와도 비슷하기는 하지만 이쪽이 좀 더 편한듯싶다.
Google Note
웹서핑을 하다가 유용한 정보를 찾아 북마크를 해놓아도 추후 방문 시 해당 웹사이트가 날아간 상태라면 참 허무하기 짝이 없다. 게다가 조그만 정보를 위해서 해당 사이트 자체를 북마크 하는 것도 왠지 낭비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적당한 텍스트 정도라면 구글 노트로 클리핑 해놓는 편이다.
Greasemonkey
유명한 애드온인 그리스몽키. 무궁무진한 기능은 웹서핑을 보다 편하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
IE Tab
MacOSX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Windows 라면 필수로 설치하는 애드온이다. 좀 더 가벼운 IE View Lite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긴 하지만 늘 써오던 애드온이라 갈아타기도 애매하다.
iMacros for Firefox
Firefox 상의 Automator랄까 단순 반복작업을 쉽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애드온. 하지만, 요즘은 쓰는 일이 적기때문에 설치는 해놓지만, 비활성화 상태로 두고 있다.
LightSMS
네이트온의 문자 보내기 기능보다는 그냥 이 애드온으로 문자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
Linkification
웹서핑을 하다 보면 웹 주소를 <a> 태그를 사용하여 링크를 걸어주지 않는 불친절한 페이지를 간혹 볼 수 있다. 이 경우에는 해당 주소를 클립보드로 복사하여 주소 입력창에 붙여 넣기를 해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하는데(요즘은 웹브라우저들의 기능이 좋아져서 드래그만 하면 해당 주소로 이동할 수 있긴 하지만) 이 애드온은 그런 불친절한 웹페이지의 주소를 링크로 변환해주는 기능을 수행해준다.
Nightly Tester Tools
Firefox 3 RC2로 갈아타고 나서 몇몇 애드온은 동작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거의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애드온.
Web Developer
웹 개발용 툴이라지만 나는 개발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애드온은 아니고 가끔 필요한 기능들이 있어서 설치해두고 있는 중.
Posted by t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