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SMS Notification via Growl

저는 하루에 수신하는 SMS 건수가 제법 되는 편입니다. 그중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SMS도 있는데 일에 집중하고 있다가 보면 문자 수신음을 가끔 못 듣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도 5~10분에 한 번씩은 SMS 내역을 확인합니다만 그렇게 늦게(?) 확인해서는 안 되는 SMS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부터 써오던 해결방법으로는 네이트온 문자 대화 서비스에 가입하여 메신저로 SMS를 수신하였습니다. PC 화면은 일하고 있다는 가정하에서 여간해선 계속 주시하고 있기에 메신저로 받는 SMS를 놓치는 경우는 매우 희박했지만, 문제는 Mac OS X용 네이트온은 이 방법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포기하면 편하고 그냥 원격 데스크탑으로 윈도우 머신에 접속해서 쓰는 방법도 있긴 한데 괜히 오기가 생기더군요.

 일단 구글에서 여러가지 방법을 물색해봤는데 PhoneView 나 MobileSyncBrowser 같은 어플들은 SMS 내역에 접근은 할 수 있지만, 실시간으로 수신 내역을 알려주진 않더군요. 차선책으로 VNC를 생각했지만, 역시 이것도 창을 고정적으로 띄워놓지 않으면 안 쓰는 것과 똑같은 터라 그냥 스스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honeView의 스크린샷. 동류로는 MobileSyncBrowser가 있지요.


또다시 정보를 모아보니 iPhone의 SMS 내역들은 sms.db에 저장되고 sms.db는 sqlite3 기반이더군요. 그래서 적당히 DB를 감시하다가 이벤트 발생 시 신규 내역을 뽑아오는 쿼리를날려주고 해당 데이터를 Growl에 포함된 growlnotify 로 뿌려주는 ruby 스크립트를 짜보았습니다.
차마 공개하기 부끄러운 소스

차마 공개하기 부끄러운 소스


전송 속도와 배터리 타임 등을 위해서 USB 케이블을 연결해서 USB Tunnel을 이용해 sshfs로 아이폰의 볼륨을 마운트 한뒤에 스크립트를 돌려보니 결과는 적당히 만족스러운 성공! 좀 불편하고 번거롭긴 하지만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니 차차 개선하면 되겠지요~
Growl을 통한 SMS 알림.

Growl을 통한 SMS 알림.



Posted by toz

2010/01/08 02:21 2010/01/0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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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erry Tethering via USB(or Bluetooth) on Mac

간만의 포스팅입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면 대량 포스팅 예고 뭐 그런 소리를 해댓지만 사실 '뻥'이었습니다. 진짜 심심하고 미칠것 같으면 그때마다 하나씩 올리죠 뭐 -0- 여하튼 요새 블랙베리를 구입한 덕분에 어디서든 재미있게 시간 때울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져본 소감으로는 블랙베리는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훌륭한 모바일 폰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폰이다보니 부딪치게 되는 문제들이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집에 안들어가고 빨빨거리며 싸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영화가 보고 싶다 그럴 경우에 어떻게 해야될까요. 무작정 극장으로 쳐들어가 현장에서 볼 영화 고르고 표를 구매해야 될까요... 몸으로 뛰는 것도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지만 주어진 환경을 100% 까진 아니여도 정도껏 활용하는 센스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네~ 저에게는 블랙베리가 있네요 일단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띄워서 영화관 사이트에 들어가 무슨 영화가 개봉중인지 확인해봅니다. 폰에서 확인하려니 느려텨졌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지요~ 흠흠 이제 볼 영화도 골랐겠다 예매를 할 차례입니다. 근데 예매할 방법이 없네요 ActiveX가 깔리는것도 아니고 플래쉬가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볼 영화를 골랐지만 예매 할 방법이 없어요~ 이런게 바로 그림의 떡이겠죠.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항시는 아니여도 랩탑을 휴대해서 다닐때가 많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PC를 쓸 수 있다는건 참 좋은 일이예요. 랩탑 만세! 아 이게 주제가 아니죠. 자 이제 랩탑을 꺼냈습니다. 무선랜이 잡히나 확인해보지만 보안이 걸렸거나 신호 강도가 바람앞에 촛불같은 비리비리한 AP들 밖에 검색이 안되는군요. 아아 인터넷에 연결 할 수 없으니 이제 랩탑도 무용지물입니다. 여기서 포기하려 했지만 포기가 안됩니다. 전국 어디서든 통신이 가능한 휴대폰(그것도 블랙베리!)과 모든지 할 수 있는 랩탑이 있으니 이 둘의 조합으로 해결해보려 합니다.

이런 항시 통신이 가능한 모바일 디바이스와 그렇지 못한 디바이스와 물려주는 것을 'Tethering'이라고 합니다. 그냥 우리식으로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공유'예요'. 혼자서 삽질 할 수 없으니깐 오늘도 구글신의 힘을 빌려서 검색 해보았습니다. 그냥 APN 설정해주고 랩탑에서 모뎀 설정해주면 끝난다는군요. BlackBerry Desktop Manager for Mac은 이미 깔려있으니 넘어가고 USB로 블랙베리를 연결해서 아래와 같이 설정을 잡아보았습니다.

MacOSX쪽 모뎀 설정

MacOSX쪽 모뎀 설정


설정도 완료 했으니 자~ 이제 Connect를 클릭하고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으으으 젤압 한방에 되거라!

Connected via BlackBerry

IP는 보안관계상 삭제!라지만 유동IP라서 의미없음.


오오오 됐다 됐어! 속도도 제법 빠르구나! 하지만 여기서 만족 할 수 없지! 가끔 USB 케이블도 까먹고 다닐텐데 블루투스로도 가능하게끔 만들어야 안심이 된단 말이죠~ 그리하여 블랙베리와 랩탑을 페어링 맺고 똑같이 모뎀 설정도 넣어주니...

우왕 너무 잘된다! 이제 AP가 안잡혀도 컴퓨터랑 체스 두는 일은 없겠네요~ 으핫핫핫



Posted by toz

2009/10/29 01:06 2009/10/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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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Key Remap

빠른 반응이 필요한터라 단축키 사용은 필수

칼 안티, 칼 디스펠

최근에 게임을 할 시간이 없는터라 가끔가다 플레이하는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인 카오스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존재 이다. 워크래프트3는 인벤토리 존재하는 아이템을 빠르게 사용하기 위해서 단축키를(넘버 키패드) 지원하는데 카오스 맵을 플레이 하다보면 그 사용 빈도는 굉장히 높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번에 MacBook Pro로 갈아탄 이후에는 MacBook Pro자체에 넘버 키패드가 없기때문에 플레이 하는데 애로 사항이 꽃피는 상황이었다. Windows의 경우에는 카오스 맵을 위한 WinningChaos라는 유틸은 물론이고, 다수의 키보드 리맵핑 유틸이 존재 하기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Mac OS X의 경우에는 그렇지 못했다. 물론 외부 키보드를 사용하여 넘버 키패드를 사용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리얼포스 86를 사용하는중인터라 텐키레스 특성상 넘버 키패드가 존재 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외부 유틸의 도움이 절실한 상태에 도달하여 구글신과의 싸움을 시작하였다.

최초로 찾은 유틸은 uControl. 하지만 이 유틸은 공식적으로 Mac OS X : Panther까지만 지원을 하며 이미 개발이 중단이 된 상태였다. 하지만 사이트 상단에 fKeys라는 유틸을 추천하고 있어 해당 사이트로 들어갔으나, 이 유틸도 PPC전용인데다가 이미 개발도 중단된듯 싶었다. 차선책으로 Mac OS X에서는 키보드 레이아웃을 수정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해보기로 하고 정보를 수집해보았으나 생각보다 쉽지 않는 방법이었다. 게다가 키의 위치 몇개를 바꾸기 위해서 키보드 레이아웃 건드리는 것도 귀찮고 해서 결국 원점으로 돌아와 새로운 유틸을 찾아보기로 하였으나 진전은 없었다.

수시간을 투자 했으나 성과가 보이지 않아 결국 키보드 레이아웃을 수정하는 방법을 써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던 와중에 KeyRemap4MacBook의 존재가 떠올랐다. 물론 이 유틸의 경우에는 원하는 키의 맵핑이 자유로운 유틸은 아니었다. 특정키를  유틸상에서 지원하는 몇몇키로만 맵핑이 가능한 유틸이었기 때문에, 자유로운 맵핑은 불가능하지만 소스코드가 공개된 유틸이라는 사실이 스쳐지나간것이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소스 코드를 내려받고 열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필요한 키를 맵핑하는 부분만 추가를 하고 컴파일하여 실행해보니 내가 원하는 대로 잘 동작하였다.

워크래프트3를 위한 단축키 항목 :D

워크래프트3를 위한 단축키 항목 :D



막상 원하는 기능을 추가 하고 나니 욕심이 조금 더 생겼다. 그래서 그동안의 숙원 사업이었던 한영 전환키를 추가 해보기로 했다. 나의 경우에 한영 전환은 Shift+Space를 사용하는데 가끔 내 PC를 다른 사람이 사용 할 일이 생기면 한영 전환 방법을 몰라 나에게 문의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래서 KeyRemap4MacBook을 이용하여 PC와 마찬가지로 한영키를 만들어 보려고 했으나 Mac OS X의 입력기 전환 단축키인 Command+Space만을 지원하였기 때문에 소스 코드의 수정이 불가피 했다. MacBook Pro의 경우에는 오른쪽 Command키를 한영 전환효과를 볼 수 있도록 수정하여 오른쪽 Command 키만 눌렀을 경우 shift+space를, 다른 키와 조합하여 눌렀을 경우 Command 키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소스 코드를 수정했다.

이로써 조금은 귀찮지만 쓸만한 Mac OS X 키맵핑 유틸이 생겼다. 에헷헷 :D

Posted by toz

2008/07/22 16:18 2008/07/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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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Machine ON!

Time Machine Preferences

하드가 넉넉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다는 Time Machine On!


외부 스토리지가 없었기 때문에 늘상 관심밖의 영역이었던 Time Machine. 이번에 iMac을 구입한 이후 외부 스토리지가 절실해졌기때문에 결국 외장 하드케이스를 구입하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50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iMac에 연결하니 자동적으로 Time Machine의 백업 볼륨으로 사용하겠냐고 물어왔고 나의 백업 주기를 볼때 Time Machine의 기능은 유용하리라 생각되어서 활성화 시켰고 필요 없는 폴더들은 예외 설정을 빼두었다.

on my way!

각종 미디어 및 자료들을 합쳐도 이정도 용량 밖에 안됐었나...

나의 데이터 관리 방법이 예전과 달라진 탓이 크겠지만 1~2년전에 비해서 확실히 데이터의 양은 줄었다. 지금의 데이터 관리방법은 살짝 극단적인 방법으로써 정말 필요하지 않은 자료는 미련을 두지 않고 삭제해버리는터라 나중에 일회성으로 필요한 경우가 생기면 다시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 그런 비효율적인 부분을 Time Machine이 메꿔줄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Time Machine을 활성화 한것이기에 Time Machine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

Posted by toz

2008/07/09 11:19 2008/07/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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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 Snow Loepard 짧막 소식

Snow Leopard specs revealed, Intel only

Apple on Monday confirmed that 10.6 Snow Leopard would be the next major incarnation of Mac OS X, with little details revealed, but individuals who obtained a developer's preview of the OS noted that it requires an Intel processor, confirming earlier suspicions. LogicielMac reveals that while still over a year away from store shelves, its current incarnation states that it requires 9GB of disk space – 12GB for developer tools – 512MB of RAM, and an internal, external, or shared DVD drive.

The system requirements listed in the Read Me also notes that it requires a built-in display or a display connected to an Apple-supplied video card, which could call into question whether the preview or final release will function on clones, such as computers from Psystar.

Banners touting "OS X Leopard" – notably without the Mac prefix – were seen in Moscone West before WWDC. Apple, a company famous for its consistency in brand identities, did not clarify whether the omission was intentional. When combined with Apple's silence on clone manufacturer Psystar, it raises questions as to Apple's long-term OS strategy, potentially indicating it could open up its platform to other companies/


위 내용을 간단히 얘기하면 10.6 부터는 ppc의 지원을 끊겠다는 의미. Universal Binary도 이젠 의미가 없게 돼버렸다. 물론 개발자들이 Leopard 기준으로 개발을 진행한다면 앞으로 몇 년간은 버텨주겠지만 이제 ppc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때도 되었지. 하지만, 호빵 iMac과 G4 Cube는 아직도 갖고 싶다 :D

PS : Snow Leopard는 OS 이름 치곤 조금 긴게 아닌가 싶다. 짧은 게 좋은데 말이지...

Posted by toz

2008/06/13 05:55 2008/06/1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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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래 공수거

어제 새로 주문한 PC 하드웨어를 즐거운 마음으로 룰루랄라 세팅을 하고 나서

이제는 질리다 못해서 눈감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OS 세팅도중에 파티셔닝을 진행을 하였는데

습관적으로 mkfs.xfs /dev/hda1 타이핑 하였지만 실제로 날라간 것은  다년간 모아왔던 자료들이

 있었던 데이터 영역 -_- 어째서였는지는 지금와서 확인해봤자 소용없는 터라 열심히 복구를 해보려 했지만,

능력 부족이었고 돈으로 가치를 따질 수 없는 데이터들도 많아서 데이터 복구 업체에 의뢰를해볼까

생각했지만..., 막상 그러려니 예전에 어느 영화에서 본 장면이 생각이 났다.

어느 승려가 색깔 있는 모래를 네모난 틀에 뿌려서 아주 아름답고 손이 많이 가는  예술작품을 만들어낸 직후에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틈도 없이 바로 틀을 뒤엎어 버리는 장면이었다. 모든 것은 무로 돌아간다는 불변하지 않는

진리앞에서 욕심을 버리라는 메세지를 그 승려는 그렇게 표현했던 것이었다.

아무튼,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도 좋지 않겠지 싶어서  알파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

Posted by toz

2008/05/31 22:25 2008/05/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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