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시스템 재구축

최근 MBP를 들고 다닐 수 없는 상황에 처한터라 어쩔수 없이 매각을 결정하였다. 집에서 그냥 데스크탑 대용으로 써도 나쁘지 않은 사양이지만, 여러저러한 상황때문에 인연이 아닌가 싶기도 한다. 그리하여 집에서 쓸 PC 시스템을 재구축 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여러모로 고민하였다.

일단 Mac OS X는 반드시 써야 했고 일반 데스크탑 PC에서 해킹된 Mac OS X를 돌리는 방법도 있었지만 역시 리얼 맥을 원했던터라 이 방법은 배제하기로 했다. 데스크탑용 맥은 Mac Pro, iMac, Mac Mini 총 3가지인데 파고들면 파고들 수록 애플은 참 애매한 포지션의 제품들만 내놓는다는 사실을 깨달을수 있었다. Mac Pro의 경우 사양은 매우 높지만 너무 높은탓에 가격까지 너무 높아 결국은 배제. iMac의 경우 한달 남짓 써보았는데 내부 온도가 높아지면 액정 하단에 김이 서리는 현상이 발생하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게다가 내부 칩셋들은 모바일 칩셋이기 때문에 성능이 생각보다 애매하다. Mac Pro와 iMac사이의 중급 사양의 머신을 원했지만 결국 낙점한것은 한동한 새로운 리비전이 끊긴 Mac Mini였고 코엑스의 픽스딕스 매장에서 집어왔다. 웃긴점은 코엑스 A#에서는 정가를 받아먹는데 픽스딕스에서는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 교육용 할인 가격보다 더 싸게 판매 한다는 사실이었다. 허허허 -_- 뭐냐 이건 싶었지만 뭐 싸게 집어왔으니 그러려니 하고...

그리하여 프로그래밍 및 파일 서버로는 Mac Mini를 쓰겠지만 요즘 대세인 Full HD해상도의 동영상들은  Mac Mini로는 부족한 감이 있는데다가 Windows전용 PC도 필요하였기에 결국 새로운 PC를 조립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부품 리스트들을 훑어보다 보니 이리저리 지름병이 도져서 곤욕을 치뤘지만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아서 적당한 사양으로 맞추게 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내가 맞춘 PC에서 가장 비싼 부품은 CPU나 VGA가 아니다 후후후...

새로운 PC에 맞춰서 새로운 디스플레이도 필요하였기에 적당한 크기로 듀얼 디스플레이를 구성할까 했지만 듀얼 디스플레이보단 단일 디스플레이가 편의성에선 조금 떨어져도 집중도가 더 높아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 27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선택하기로 했다. 27인치 제품중에서는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다. 중소 기업 제품에 데여본적이 있는터라 널리 알려진 브랜드의 디스플레이를 고를수 밖에 없었는데 물고 물리는 형태로 판매가 되는 제품들이라 선택이 쉽지 않았다. 어느쪽은 패널의 질이 떨어지는 대신에 단자가 넉넉히 지원되고 어느쪽은 패널은 훌륭한 대신 DVI단자 하나만 제공되는 당황스런 제품도 있었다. 그렇다고 30인치를 가자니 가격이 어마어마해지니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의외의 제품이 눈이 들어오게 되었다. 삼성의 보르도 32인치 모델이었는데 생각보다 가격도 괜찮고 해상도도 마음이 쏙 들었다. 거기에 HDMI 단자도 무려 3개나 있는터라 풍족하게 쓸 수 있고 사람들의 평도 나쁘지 않았다. 그리하여 디스플레이는 보르도550으로 결정하였고 이로써 새로운 시스템으로 구축하는 것도 일단락을 지어 해당 제품들이 도착 하길 기다리고 있다. 음하하하핫

그나저나 지름병은 아마...불치병이겠지?

Posted by toz

2008/08/27 22:33 2008/08/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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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네트워크 구축 예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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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구축 할 홈네트워크를 위해서(사실 내 방에 전부 들어갈 장비들이긴 하지만...) 다이어그램을 살짝 그려보았다. 결과물을 보니 딱 드는 생각은 전력 소비량과 케이블 정리의 압박이랄까... 그나마 항시 전원을 켜놓는 장비는 소수지만 내가 조금 과욕을 부리고 있지 않나 생각되기도 한다. iMac에 eATA 단자와 외장하드가 4개쯤 들어가는 하드케이스만 있어도 이런거 그릴 생각은 안할텐데 말이지..-0-;

Posted by toz

2008/07/15 20:43 2008/07/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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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Mac 24'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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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당한 Intel Core 2 Duo를 보라!

애플이 인텔로 이주한뒤 관심밖의 영역이었지만 심플함에 이끌려 새로이 영입한 iMac~ :D 확실히 선 정리하나는 깔끔하게 할 수 있었다.

카오스 중심점

남들처럼 깔끔하게 배치 해보려해도 언제나 지저분...

마이티 마우스는 절대 익숙해질수 없다 판단하였기에 같이 구입한 MX Revolution도 아직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 할 것 같고 모든게 아직은 낯설기만한 당신이로세...
 

Posted by toz

2008/07/05 02:19 2008/07/05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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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같은 Powermac G4 Cube

드디어 야후 옥션에서 낙찰받은 G4 Cube가 도착했다. 두근두근 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재빨리 뜯어본 상자안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Cube의 본체가 있었으나, 자세한 상태를 보니 몇군데 스크래치가 상당히 거슬리게 보이는 것이었다. 난 분명 미품이라고 알고 샀는데 한방 먹었다는 느낌 -_- 시밤 미품이래서 비싼돈 주고 산건데 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니 이때부터 G4 Cube는 계륵과 같이 느껴졌다. 이왕 구입한건데 잘 쓰면 되겠지라고 마음을 진정시킨뒤 전원을 켤 준비를 하고 있는데 파워어댑터를 보니 또 한번 충격! 무려 100v 전용 파워어댑터였다....

그래 일본에서 가져온건데 220v면 이상하겠지 근데 프리볼트 였으면 안될까 시밤바야 라고 하고 싶었지만, 꾸욱 또 눌러참고 집에 돌아다니던 다운트랜스를 물려 드디어 전원 온! 일단 MacOS 9.2.2로 부팅해보니 일본어판이었다.  일본어판이라지만, 사용상의 문제는 없는데 딱히 DTP를 위해 구입한 머신이 아니기에 밀어버리기로 결정. 밀기전에 이것저것 훑어보니 스무스하게 잘 돌아가는게 괜히 신기했달까 예전에 썼던 BeOS가 생가나기도 했고 :D

MacOSX 으로 부팅을 해보니 이건 가관이다. 기본 비디오 카드의 메모리가 16M에 3D 가속은 꿈도 못꾸는 기종이라 인내심과의 싸움이었다. 아무래도 MacOSX를 계속 쓰려한다면 이걸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배희 여사와 접촉을 시도 했다. 여러가지 카드가 G4 Cube에 장착이 가능한데 나 같은 경우엔 ATI를 선호하지 않기때문에 Radeon 시리즈는 제외했고 Geforce 계열로만 찾아봤다. 결국 G4 Cube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 사양의 카드는 Nvidia Geforce 6200 AGP였고 결국 질러버렸다. -_-

G4 Cube를 구입하는데 들인 비용도 시세보다 좀 비싸게 주고 샀는데 추가로 구입한 그래픽카드까지 치면 이미 Mac mini를 상회하는 가격이 나와버렸다. 차라리 Mac mini를 구입했으면 이런식으로 나갈돈도 없었을텐데 -_- 게다가 성능도 맘에 들었을꺼고.....하지만, G4 Cube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고 있노라면 이런 근심걱정도 잠시 잊을수 있다. 젝일 젝일....(그렇지만 이제 Mac mini가 엄청나게 땡기고 있어 ToT)

OTL OTL OTL OTL OTL

Posted by toz

2008/06/28 04:42 2008/06/2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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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는 Powermac G4 Cube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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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디어 허브 시스템을 구축해볼까 생각중인터라 이리저리 고민을 많이 했다. 가지고 있는 부품들로도 사실 구축하는데 무리는 없을듯 하지만 아무래도 외관상으로 상당히 보기 흉하리라 예상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대안을 찾아본결과 세가지로 압축 할 수 있었는데

  1. 베어본 PC
  2. Apple Mac Mini
  3. Apple Powermac G4 Cube

1번의 경우에는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효율을 보여주겠지만 아무래도 내가 받아들이지 못한달까 조금은 거부감이 느껴진다. 그래서 2번으로 넘어가보자면 한동안 리비전이 멈춰있는 상태라 새 제품이 나오면 정신적으로 입는 타격이 크다. 이번에 구입한 Nvidia의 Geforce 8800GT도 호환성때문에 구입했다곤 하지만 조금은 후회하는데 Mac 머신의 경우에는 그 대미지가 상당하리라 생각된다. 그래서 역시나 예전부터 염두해왔던 Cube가 제일 유력한 후보인데.. 깨끗한 녀석을 구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문제는 기본 사양 그대로 쓰기에는 조금 아쉽단 말이지. 또 업그레이드 유혹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아직 쓸만한 카메라도 못구했는데 젝일 이런 난데 없는 뽐뿌가 다 있나 ToT

Posted by toz

2008/06/22 05:57 2008/06/2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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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ac VS Lin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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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서 쓰러지게 웃었던 패러디. 요즘들어서는 이 내용이 이해가 된다는게 조금은 슬프달까...

출처 : Geeky Fun

Posted by toz

2008/06/14 11:30 2008/06/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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